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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정실인사 반발 확산
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실인사 논란으로 연초부터 미국 워싱턴 정가가 시끄럽다. 부시 대통령은 인준 절차를 피하기 위해 지난주 상원 휴회 중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반(IC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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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타틴, 암 예방효과 없다"
스타틴(-statin)계열의 콜레스테롤저하제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암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2건의 연구결과가 나왔다. 스타틴계열의 콜레스테롤저하제는 유방암, 대장암, 전립선암,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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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희섭, 왼손투수 상대로 2루타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최희섭(26·LA 다저스 1루수)이 왼손투수를 상대로 시원한 2루타를 뽑아냈다. 최희섭은 18일(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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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치온, '한겨울의 공포특집' 방송
영화채널 캐치온이 다음달 3~17일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한국과 일본.미국의 공포영화 3편을 모은 '한겨울의 공포특집'을 방송한다. 3일에는 올 여름 개봉했던 김하늘 주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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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홈런 2방맞고 시즌 3패째
너무 쉽게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. 비틀거리면서 버텨나갔지만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승부는 돌이킬 수 없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. 23일(이하 한국시간)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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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홈런 2방맞고 시즌 3패째
너무 쉽게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. 비틀거리면서 버텨나갔지만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승부는 돌이킬 수 없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. 23일(이하 한국시간)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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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상황에서 '브링잉…' 3주 연속 1위!
온 미국민의 관심이 이라크 전으로 모아지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3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스티브 마틴-퀸 라티파 주연의 '브링잉 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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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꼽 빼는 마이어스 튀는 연기
'오스틴 파워' 시리즈만큼 관객의 환호와 비난이 엇갈리는 영화도 없을 것이다. 007 시리즈를 조롱하다 못해 깔고 뭉개는 패러디, 노골적인 성적 표현과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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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 큐브의 '바버샵' 1위 개봉!
가을시즌으로 접어들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흑인들만으로 캐릭터를 구성한 수준높은 코메디물 '바버샵(Barbershop)'이 박스오피스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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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싸인' 여름시즌 대미를 장식!
북미 극장가의 여름흥행시즌은 매해 5월 하반기 전몰장병기념일(메모리얼 데이) 연휴로부터 9월 첫째주 노동절 연휴까지의 기간을 칭하는데, 8월 30일부터 9월 2일 월요일까지 이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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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대 히어로 ‘XXX’ 박스오피스 점령!
‘분노의 질주’의 청춘스타 반 디젤이 주연한 하드록 첩보 액션물 ‘XXX’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,374개 극장으로부터 4,451만불의 파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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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주말 흥행] '오스틴 파워스 3', 박스오피스 독식!
예, 베이비(Yeah, Baby)! 지금 미국전역 어디에서도 '오스틴 파워스'의 흥행열풍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. 3년만에 돌아온 마이크 마이어스의 원맨쇼 코메디물 '오스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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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주말] 신작 누른 '맨 인 블랙2', 2주 연속 1위!
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콤비를 이룬 SF 코믹 액션물 '맨 인 블랙 II'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2,4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, 신작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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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'쾌속투' 이틀연속 세이브
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(23)이 이틀연속 마운드에 올라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세이브를 기록했다. 김병현은 4일(한국시간) 홈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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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최고의 파워리스트 발표!
할리우드, 즉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. 최근 미국의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할리우드의 역학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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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 증시] 생명공학주· 의약주 하락지속
19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및 의약 관련주들은임상실험 실패를 발표한 테바 파머슈티컬 인더스트리즈와 프래시스 파머슈티컬스의 주도로 하락세가 이어졌다. 이날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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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이 있는 토크쇼] 마이클과 함께 영어로 성공하기
조기유학 등 요즘 한국 사회의 영어교육 열풍을 보면 영어가 과연 현대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수단인지, 오히려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갉아먹는 해충인지 헷갈릴 정도다. 중학교 3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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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이 있는 토크쇼] 마이클과 함께 영어로 성공하기
조기유학 등 요즘 한국 사회의 영어교육 열풍을 보면 영어가 과연 현대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수단인지, 오히려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갉아먹는 해충인지 헷갈릴 정도다. 중학교 3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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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 슈렉(2001)
'이집트의 왕자' '개미' 로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오랜 아성을 위협해온 드림웍스가 일을 저질렀다. 5월 18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20일(현지시각)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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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99년 드래프트 리뷰
◆ 99년 드래프트 - 전체 10순위 지명자 명단 - 1. 조시 해밀턴 (템파베이 데블레이스) 2. 조시 베켓 (플로리다 말린스) 3. 에릭 먼슨 (디트로이트 타이거스) 4. 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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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즈니 침공한 〈슈렉〉, 폭발적 관객 동원!
디즈니의 굳건한 애니메이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드림웍스의 야심작 〈슈렉(Shrek)〉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무려 4,235만불의 엄청난 수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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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화의 법칙' 파괴로 성공한 애니 '슈렉'
'이집트의 왕자' '개미' 로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오랜 아성을 위협해온 드림웍스가 일을 저질렀다. 5월 18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20일(현지시각)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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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보스턴 김선우 2이닝 3K...아쉬운 홈런
김선우(24.보스턴 레드삭스)가 아쉬운 홈런 한 방으로 옥에 티를 남겼다. 김선우는 18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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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 피플] 시워트 백악관 새대변인 임명
제이크 시워트(36) 백악관 부대변인이 1998년 10월부터 2년 동안 재임한 조 록하트 백악관 대변인의 후임으로 임명됐다. 디디 마이어스부터 따져 빌 클린턴 대통령의 네번째 대변